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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혼변호사

[법친구] 아내 명의로 된 집이 곧 매도될 것 같은데 이혼 이유로 가압류 꼭 해야하는지 인천이혼변호사사무실 법률사무소 경인법무법인 본사, 법친구입니다. (실제 상담사례 변형)Q : 결혼한지 20년 정도 된 부부인데,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파트를 아내 명의로 해 두었습니다. 최근 이혼을 생각할 정도로 부부싸움이 잦은데, 아내가 저 모르게 아파트를 부동산중개업소에 내 놓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혼을 확실하게 결정한 것은 아니긴한데...일단 부동산가압류를 해 놓아야 할지 결정을 못 하겠습니다. A : 현재 귀하의 재산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파트가 배우자의 명의로 되어 있는데다 실제 아파트 매도까지 시도가 되는 상황이라면 가압류신청을 빨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혼으로 발생하는 재산분할청구권은 배우자가 아파트를 처분하여 매각대금을 현금화해도 행사할 수는 있겠으나, 부동산이 현금화된다면.. 더보기
[법친구] 이혼할 때 양육비 제대로 정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 인천이혼변호사사무실 법률사무소 경인법무법인 본사, 법친구입니다. (실제 상담사례 변형)Q : 아내와 이혼을 생각 중입니다. 저는 꼭 이혼을 원하기 때문에 일단은 아내가 원하는 조건을 웬만하면 맞춰 주려는 중인데, 그 중 하나가 7살 아들의 양육비로 월 100만 원 씩을 달라는 것입니다. 일단 이렇게 했다가, 이혼 후 1년 정도 지나 재혼을 할 예정인데, 그때 가서 새 가정이 생기면 아무래도 월 100만 원씩은 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이혼하고 2년 정도 지나서 양육비를 줄여달라고 감액 청구를 하면 바로 될 수 있을까요? A : 양육비변경심판을 청구하여 감액을 받을 수 있는 절차가 있습니다. 그러나 양육비 부담조서를 작성한 후 2년 정도 지나서 바로 감액을 청구하는 경우가 될 것이라면, 인용되기가 쉽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