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여금변호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법친구 행정사 김지혜] 대여금 청구의 소를 제기하려고 하는데 채무자가 갚을 필요가 없다고 주장을 하는 상황 인천변호사사무실 법률사무소 경인법무법인 본사 행정사 김지혜입니다. (실제 상담사례 재구성)Q : 몇 년 전 친구에게 돈 3천만원을 빌려 주었습니다. 이자만 조금 갚는 둥 마는 둥 하다가 중간에 1천만원을 갚았을 뿐 계속 갚지 않다가 이제는 이자도 입금하지 않은지가 오래되었습니다. 친구 사이를 생각해 고민고민하다가 대여금 청구의 소를 제기하려고 합니다. 소송 본격적으로 하기 전 마지막으로 전화를 한번 해서 제발 좀 갚아달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제가 지난 번에 1천만원을 받을 때 ‘나머지 돈은 갚을 필요 없다’는 취지의 말을 하였으며, 만일 제가 소송을 하면 그 말을 했던 녹음자료를 법원에 제출할 거라고 합니다. 저는 정확히 어떤 말을 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나머지 2천만원에 대해서는 꼭.. 더보기 이전 1 다음